파프리카나라
바람이 시원하게 불때면 겨울바다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겨울바다에 가면 차가운 바닷바람이 그냥 바라만봐도 시원해지는거 같습니다. 비록 물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보는것만으로도 느낌이 좋은것이 바로 겨울바다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겨울때 한번쯤은 바닷가에 가보곤 합니다. 바다에 가서 바닷가만 보는게 아니라 조개도 먹고 회도 먹으면서 기분전환하고 오면 그게 최고인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좋아하는거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