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싸구려 피자가 먹고싶을때가 있다. 도미노와 미스터피자같은곳도 맛있긴 하지만 빵끝에가 딱딱해도 맛좋은 피자스쿨이 떠오를때!! 그럴때 후다닥 달려가서 사올수있을만큼 가까우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데.. 아쉽게도 우리집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는편이다. 여튼 너무 먹고싶어서 피자스쿨 방문. 그리고 피자스쿨 메뉴판을 보는데 왠열. 생각보다 가격이 넘나 올랐다. 예전에 치즈피자 한판에 오천원이였는데 6천원이 되었다. 젤 싼게 치즈피자 하나로군..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생겼다. 오븐구이통닭도 있고 치즈오븐스파게티도 있꼬~~ 고급스러운 피자도 많이 생겼다. 이제 싸구려 피자라는 이름은 안어울리는걸로^^;;
그냥저냥
2019. 6. 12.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