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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슬슬 김장철이 다가오네요

진달리 2019. 10. 10. 21:54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저희집에서도 크게 김장을 할 것 같습니다. 시골에 계신 할머니댁에가서 겨울이면 항상 김치를 담그곤 합니다. 저희집 할머니댁의 김치는 정말 맛있습니다. 이 김치로 해먹는 김치찌개 맛은 천하무적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갓 담근 김치는 역시 보쌈이랑 먹어야 제맛인거 같습니다. 보쌈이 김치랑 참 잘 어울리는거같거든요. 뜨끈뜨끈 바로 삶아낸 고기와 함께 먹는 김치는 그야말로 세상 꿀맛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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