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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저녁은 집에서 삼겹살

진달리 2019. 10. 7. 19:31

여러분들은 오늘 저녁 뭐드시나요. 저는 집에 왔는데 엄마가 삼겹살을 해주셔서 씻지도 않고 바로 저녁부터 먹었네요. 집에서 먹던 밖에서 먹던 고기는 항상 맛있는거 같아요. 특히 삼겹살은 기가막히는 부위입니다. 어렸을적에는 갈비를 좋아했지만 나이가 먹어가면서 갈수록 삼겹살이 더 맛있고 좋아지더라구요.



삼겹살 하면 역시나 소주가 생각나지만 오늘은 월요일이기도 하니 집에서 편~히 쉬면서 밥이나 먹고 빈둥빈둥 대다가 쉬어야겠습니다. 오늘하루종일 머리쓰느라 머리를 빙빙 굴렸더니 머리가 다 아프네요. 수요일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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