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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누진표 확인 2019년




여름입니다. 여름철에는 너무 덥지요. 덥다보니 에어컨을 여기저기 많이 트실텐데 에어컨 참 시원하긴 하지만 전기세 폭탄 맞지 않을까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기요금 누진표를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전기요금은 누진제로 운영된다는거 다 아실겁니다. 그렇기에 전기는 사용을 많이 하면 할수록 더 비싼 기본요금을 내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많이들 사용을 잘 못하고 있죠. 에어컨을 사두고도 집에서 선풍기를 튼다는건 그만큼 전기세를 아끼기 위한것이니깐요.





전기요금 누진표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용 전력에 관해서만 살펴볼건데 주택도 두가지로 나뉩니다. 저압과 고압인데 우선 저압을 살펴보겠습니다. 주택용전력은 주거용고객으로 아파트도 포함됩니다. 계약전력이 3kW이하인사람들이 해당됩니다.



전기요금 누진표는 하계와 기타계절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름계절에 많은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계기간은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입니다. 한국전력에서 제공하는 누진표입니다.




구간은 총 3구간으로 최대 450kwH를 초과할 시에는 기본요금이 7,300이라고 합니다. 300kWh 이하의 기본요금과 비교하면 어마무시한 차이인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계절입니다. 하계를 뺀 기간을 기타계절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구간의 사용량이 다를뿐 기본요금은 동일합니다. 1구간은 200이며 3구간은 400입니다.




전기요금 누진표 고압의 경우입니다. 고압으로 전력을 공급받는 가정용을 말하며 저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기본요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구간은 저압이나 고압이나 비슷하지만 기본요금에서 차이를 보이는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본인의 집이 고압인지 저압인지 확인해보시고 사용량도 체크해두시면 전기요금 계산할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전기요금 누진표 2019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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